밀알복지재단은 대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네팔 주민들에게 식량지원 및 의료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현재 네팔 탕곳에서 800가구에게 식량을 배분했으며, 아직 구조의 손길이 닿지 않고 있던 신두파촉 등에서 이동진료활동을 펼치고 있다.
밀알복지재단은 아직 전기 공급이 원활하지 못한 지역에 태양광 랜턴을 보급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밀알복지재단 관계자는 “피해 규모가 광범위해 긴급한 의료와 식량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