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아 기자 = 대지진이 강타한
네팔 수도 카트만두 지원 및
복구를 위해 국제개발협력단체인 밀알복지
재단에서 28일(화) 긴급
구호팀을
파견한다.
네팔 재해대책본부는 이번 7.8 규모의 대지진으로 26일 오후 6시(현지시간) 사망자가 2천430명, 부상자는 6천 명 이상이라고 밝혔으며(AFP 통신), 규모 6.7의 강력한 여진이 카트만두 동북쪽에서 발생하는 등 이틀째 규모 4.0~6.7의 여진이 수십 차례 이어지고 있어 피해 규모는 불어날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