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가수, 방송작가, 방송PD, NGO가 모여 나눔을 위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만들었다.
지난 3월 24일(화),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박시은과 평소 꾸준히 봉사활동을 실천해 온 가수 여행스케치,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는 방송작가. 방송국 PD, 그리고 나눔의 통로가 되어준 밀알복지재단이 모여 사람들의 마음에 나눔을 그려갈 토크콘서트 ‘박시은의 나눔스케치’를 열었다.
충북 청주에 위치한 (주)네패스에서 2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콘서트는 여행스케치의 대표곡 ‘왠지 느낌이 좋아’ 로 설레임 가득한 오프닝을 알리고 이어 등장한 배우 박시은의 매끄러운 진행으로 열기를 더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