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리스트가 된 지적장애 소년, 3천명 관중 앞에 서다. 제12회 밀알콘서트
지적장애 소년, 손가락에 피가 나도록 연습해 첼리스트의 꿈 이뤘다. 첼리스트를 꿈꾸던 지적장애 소년이 기나긴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 연주자로서 무대에 선다. 3월 23일(월)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세종대극장에서 진행되는 2015년 제12회 밀알콘서트에서 장애가 있지만, 전문연주자로 무대에 설 차지우(남, 19세, 지적장애)군이 그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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