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계열의 식자재유통 전문기업 푸드머스(대표 이효율)는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밀알복지재단’ 본사에서 사회적기업 ‘청밀(대표 양창국)’과 사회공헌활동 전반에 대해 상호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푸드머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도 양지에 소재하고 있는 자체 농산물식재 집배센터(C&D센터) 작업인력을 장애인과 55세 이상의 고령층, 여성 등으로 점차 고용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현재 고용인력 19명 중 취약계층 인원은 1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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