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이 장애인 활동보조 서비스를 시작하는 가운데, 밀알장애인활동지원센터를 통해 서울시에 거주하는 장애인활동보조서비스 이용자와 활동보조인을 연중 모집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20년간 장애인복지사업을 통해 쌓아온 비법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장애인과 활동보조인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장애인활동보조서비스 이용자는 장애인복지법상 1~2급에 해당하는 장애인 중 만 6세 이상 65세 미만의 신체활동, 가사활동, 사회활동의 지원이 필요한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