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 금주의 신간서적을 만나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극심한 절망 너머 희망을 품고 살아 온 저자의 삶을 소개한 책과 흔들리지 않는 신앙의 기준점을 제시해 주는 신간서적을 소개합니다. 절망 너머에는 반드시 희망이 있다 신간 ‘다행이다, 아침이 온다’입니다.
김해영 본부장 / 밀알복지재단 아프리카 권역 책은 부모에게로부터 내던짐을 당해 척추장애를 얻어 134cm까지밖에 자라지 않은 키로 불우한 가정환경과 삶의 무게를 견뎌야만 했던 저자의 삶을 담았습니다. 아프리카 보츠와나에서의 14년 사역 후 미국에서 사회봉사 석사학위를 받은 이야기부터, 다시 아프리카로 돌아가 직업학교를 세워 인재를 양성하기까지 희망을 만들어나가는 저자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