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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자료] 프리미엄 이자카야 사쿠라테이엔, 기빙플러스에 5천 2백만 원 상당의 비타민음료 기부
2023.06.21

프리미엄 이자카야 사쿠라테이엔, 기빙플러스에 5천 2백만 원 상당의 비타민음료 기부


■ 사쿠라테이엔과 콜라보한 비타민음료 2종 제품, 서울, 경기권 기빙플러스 매장에서 판매 

■ 수익금은 고용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자립 지원에 사용 예정


  

(왼쪽부터) 사쿠라테이엔 정형진 대표, 밀알나눔재단 오세욱 CSV추진본부장


밀알나눔재단(대표이사 정형석) 기빙플러스가 프리미엄 이자카야 프랜차이즈 업체 사쿠라테이엔(대표 정형진)으로부터 5천 2백만 원 상당의 비타민음료를 기부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기부 물품은 사쿠라테이엔이 다이어트 식품 브랜드 ‘헬시어터’와 콜라보 제작한 비타민 음료 ‘슬리밍쥬시’ 매실맛, 오미자맛 2종이다. 기부된 제품은 서울, 경기 지역 기빙플러스 매장에서 판매되며 수익금은 장애인, 노인, 다문화 이주여성 등 고용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밀알나눔재단 오세욱 CSV추진본부장은 “경기악화로 고통받는 소외된 이웃들의 일자리 지원을 위해 뜻깊은 나눔으로 동참해 주신 사쿠라테이엔에 감사드린다”며 “건강하고 밝은 사회를 만드는 데 함께하는 기업이 더욱 많아지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제품을 전달받은 밀알나눔재단 기빙플러스는 기업으로부터 기부 받은 재고, 이월 상품을 판매한 수익으로 매장 내 장애인, 다문화 이주여성 등 취약계층을 고용하는 기업사회공헌(CSR) 전문 스토어다. 2017년 1호 매장인 ‘기빙플러스 석계역점’을 개점한 이래 수도권을 중심으로 현재 21개 지점을 운영 중이다.


사쿠라테이엔은 원팩 완제품 시스템의 유통과정을 거부하고 각 매장마다 새롭고 특별한 메뉴를 한정 판매하여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프리미엄 이자카야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보도자료 문의: 홍보실 / 070-7462-9047 / 070-8708-9950 / pr@miral.org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60여 개 운영시설과 9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1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9년,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2018년에는 서울시복지상 장애인권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NPO로서 지위와 위상을 갖추었습니다.

재단법인 밀알나눔재단은 친환경 나눔가게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활성화시키고 국내외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여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완전한 사회통합을 만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