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성능관리 전문기업 엑셈,
밀알복지재단에 1억 5천만원 제품 기부
- 엑셈, 1억 5천만원 상당의 DB 모니터링 제품을 밀알복지재단 데이터베이스의 성능 관리를 위해 기부 - 엑셈, 지난 9일 밀알복지재단과 사회공헌제휴 협약을 맺고 2017년까지 제품공급 및 서비스 진행할 것 |
IT성능관리 전문기업인 ‘엑셈’(대표 조종암, www.ex-em.com)이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 www.miral.org)에 1억 5천만원 상당의 DB모니터링 제품을 기부했다.
‘엑셈’은 지난 9일 수서동 밀알복지재단에서 사회공헌제휴 협약을 맺고 자사의 데이터베이스 모니터링 소프트웨어를 공급하고 지속적으로 유지보수 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엑셈’의 DB모니터링 제품을 기부받은 밀알복지재단은 회원들이 사용하는 홈페이지의 데이터베이스의 성능 관리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엑셈의 조종암 대표는 “국내외 다양한 복지사업을 진행하는 밀알복지재단과의 만남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자사의 제품 및 서비스를 통해 밀알복지재단을 이용하는 후원자 및 대중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번 사회공헌협약을 계기로 사회에 더욱 기여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밀알복지재단 경영기획팀 송호열 대리는 “엑셈에서 후원해 주신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에 깊이 감사하며, 이번 제품 기부를 통해 홈페이지 및 데이터의 성능을 극대화 할 수 있어 아주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밀알복지재단은 사랑과 봉사, 섬김과 나눔의 기독교정신으로 1993년 설립되어 국내 장애인, 노인, 지역복지 등을 위한 46개 산하시설과 4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22개국에서 특수학교 운영, 빈곤아동지원, 이동진료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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