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과 사진으로 따뜻한 세상 만들기”
밀알복지재단, 제4기 대학생 기자단 발대식 개최
■ 밀알복지재단 사업장 방문, 봉사활동을 통해 장애인식개선, 나눔문화 확산 등을 위한 콘텐츠 제작 활동 펼칠 예정
■ 현직 기사 초청 특강, 제작 콘텐츠 재단 공식 채널 게재, 추후 입사지원 시 가산점 부여 등 다양한 혜택도
[사진] 제4기 밀알복지재단 대학생 기자단 발대식에 참석한 기자들. 손가락으로 '숫자 4'를 표현하고 있다.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서울 강남구 밀알복지재단에서 제4기 밀알복지재단 대학생 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2일(화) 밝혔다.
제4기 대학생 기자단 발대식에는 서류와 면접 심사를 통해 선발된 12명의 대학생 기자가 참석해 임명장을 수여 받고 향후 활동 계획을 안내 받았다.
‘기자가 되는 길’을 주제로 현직 언론인 초청 특강도 진행됐다.
대학생 기자단은 앞으로 밀알복지재단의 사업장을 방문해 취재활동을 하고 장애인식개선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또한 굿윌스토어 등을 방문해 봉사활동도 펼친다. 제작한 콘텐츠는 기자단의 SNS와 밀알복지재단 홈페이지 등 재단의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선발된 기자들에게는 현직 기자 초청 실무 특강, 자원봉사시간, 밀알복지재단 입사지원 시 가산점 부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활동기간은 올해 말까지다.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우리 사회 가장 소외된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투명하게 일하고 있는 밀알복지재단을 널리 알리고자 대학생 기자단을 운영하고 있다”며 “대학생 기자단의 열정, 톡톡튀는 아이디어를 활용해 장애인식개선과 밀알복지재단의 홍보가 널리 펼쳐지길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다.
앞으로 밀알복지재단은 대학생 기자단을 통해 취재력 있는 우수한 인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양질의 콘텐츠를 통해 장애인식개선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