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주에게 미안해요. 우리처럼 지적장애 갖고 있어서….”
지난 20일 다리 힘이 풀려 넘어진 딸 해주(6)의 상처를 소독하던 엄마는 연신 미안하다는 말을 되풀이했다. 해주의 엄마 강수미(38)씨와 아빠 장준수(38)씨는 지적장애인이다. 장애인생활시설에서 만난 두 사람은 부부의 연을 맺고 2015년 해주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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