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아동부터 노인이 함께하는 걷기대회 개최
■ 밀알복지재단, SK건설과 아동부터 노인이 함께하는 걷기대회 개최
5월 11일(토) 밀알복지재단은 SK건설과 함께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1, 2, 3세대 간 통합의 문화 형성을 위한 SK건설 희망메이커와 함께하는 한가족 걷기대회 ‘희망! 한걸음, 행복! 두걸음’을 주최하였다.
이 행사에는 SK건설 임직원과 결연후원가정, 독거노인, 지역주민, 아동 등 1,500여명이 참여했으며 세대가 어우러진 한팀으로 구성되어 서울 도봉구 중랑천길 4km를 걸었다.
■ 건강한 세대통합문화 형성하는데 일조
이 행사는 밀알복지재단 도봉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되었으며 세대간 건강한 세대통합문화를 형성하고 나아가 지역 내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전통놀이부스, 보드게임, 캐리커쳐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었다.
또한 지역사회 주민의 에어로빅, 밸리댄스, 어린이치어댄스, 어린이태권도 공연 등과 같은 공연 재능기부와 도봉구 지역의 학생봉사단을 비롯한 13개의 봉사단의 지원으로 더욱 흥겹고 활기찬 한가족 걷기대회가 될 수 있었다고 밝혔다.
■ SK건설, 임직원이 함께한 꾸준한 봉사활동, 기업사회공헌의 모범을 보여
SK건설은 2012년 5월 밀알복지재단과 저소득가정 아동 및 청소년 100명에 대한 후원협약을 체결한 이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협력하여 진행하고 있다. 신입사원 자원봉사활동, 브랜드데이를 통한 국내아동지원, 사랑나눔 페스티벌 등 임직원들의 활발한 활동이 진행하며 기업사회공헌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SK건설과 함께 활동하고 있는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었으며 국내에서 장애인, 노인, 다문화가정 등 다양한 분야의 43시설운영과 해외의 16개국에서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