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비영리단체 컨설팅지원 확대
- 밀알복지재단과 경영컨설팅 업무협약 체결 -
- (주)신한은행, 밀알복지재단과 경영컨설팅 업무협약 체결 - 본 협약 체결 이후 굿윌스토어 송파점에 경영컨설팅을 제공할 예정 - 이후 다른 산하시설에도 확대할 예정 |
㈜신한은행은 국내 전문복지사업과 해외 구호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밀알복지재단과 경영컨설팅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이하는 밀알복지재단은 국내에서 장애인, 노인, 다문화가정 등 다양한 분야의 43개 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의 16개국에서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고 있다.
작년 하반기‘사회공헌 컨설팅’전담조직을 구성하여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한국임업진흥원 등에 대한 컨설팅을 수행한 바 있는 신한은행 기업컨설팅팀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따뜻한 금융’실천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
본 협약체결 이후 ㈜신한은행은 우선 굿윌스토어 송파점에 대해 경영컨설팅을 제공하게 되며, 이후 밀알복지재단 내 다른 산하시설에 대해서도 컨설팅을 확대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신한은행 이동대 부행장은 “국내 대표적인 복지법인인 밀일복지재단과의 경영컨설팅 업무협약을 계기로 사회공헌 컨설팅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히고, “굿윌스토어에 대한 신한은행 임직원 자원봉사, 물품기부 등 봉사활동과 더불어 컨설팅 지원까지 성공적으로 수행함으로써, 밀알복지재단의 사업확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밀알복지재단의 정형석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인해 장애인들이 일할 수 있는 작업장에 더 나은 컨설팅을 도입할 수 있게 되어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보도기사문의 : miran@miral.org, 070-7462-9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