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살리는 천원, 이제 임산부들이 움직인다
- 대우일렉과 임부복 1위 쇼핑몰 맘누리,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나눔태교 펼친다 -
- 12월 13일부터 맘누리 홈페이지에서 소액나눔 캠페인 “나눔태교 이벤트” 진행 후원에 참여한 이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대우일렉과 맘누리에서 지원하는 청소기, 전자레인지, 휴롬원액기 등의 푸짐한 후원선물 제공 |
임산부들의 나눔문화가 달라지고 있다. 과거의 임신부들이 태교에 힘쓰고 뱃속의 아기 건강만을 생각해왔다면 최근에는 내 아이와 나의 행복을 위해 나눔까지 펼치는 문화가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의미의 만들어진 신조어가 바로 “나눔태교”이다.
나눔태교는 엄마 또는 태어날 아기의 이름으로 천원부터 후원할 수 있는 간편한 나눔으로 진행된다. 이런 엄마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대표적인 곳이 임부복 쇼핑몰 맘누리(대표 정은영, www.momnuri.com)다. 맘누리와 대우일렉 그리고 밀알복지재단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나눔문화를 알리고자 12월 13일부터 맘누리 홈페이지를 통해 나눔이벤트를 진행한다.
나와 내 아이만을 생각하지 않고 국내외 빈곤 아동들이 모두 내 아이라는 생각으로 나눔을 시작하게 된 임산부들에게는 나눔태교와 더불어 추첨을 통해 후원선물까지 얻어갈 수 있게 된다.
천 원의 정기후원을 신청하는 회원들에게는 대우일렉이 지원하는 청소기, 전자레인지, 홈베이킹 오븐 및 맘누리의 인기상품, 휴롬원액기 등을 추첨을 통해 후원선물로 제공되는 것. 나눔이벤트는 12월 13일부터 1월 말까지 총 6주에 걸쳐 이벤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나눔태교의 에누리 후원선물을 제공하는 대우일렉 관계자는 “상품을 통해 단순히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나눔을 시작하게 되고 그 의미를 되새겨보는 좋은 뜻으로 사용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맘누리 정은영 대표는 “우리 엄마들이 사랑하는 아가와 함께 나눔태교에 동참할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천 원이면 아프리카에서는 6명의 아이들이 밥 한 끼를 먹을 수 있다고 하는데 그 곳에서의 현실은 몇 백원이 없어 한 끼를 먹지 못해 죽어가는 아이들이 대부분이기에 우리 엄마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세계의 아이들을 위해서도 손을 내밀어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www.miral.org)은 사랑과 봉사, 섬김과 나눔의 정신으로 1993년 설립되었으며 국내에서 장애인, 노인, 다문화가정 등 다양한 분야의 43개 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의 15개국에서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후원문의 : 02-3411-4664, www.miral.or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