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을,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로 위촉
가수 노을, 장애아동에게 희망을 선사하고자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로 나서 가수 노을이 지닌 재능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디든 달라갈 의지 내보여 |
지난 11일 가수 노을의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 위촉식이 진행되었다.
가수 노을은 4인조 보컬그룹으로 2002년 ‘붙잡고도’로 화려하게 데뷔하여 천상의 하모니로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층층이 잘 쌓인 하모니를 가진 노을은 본인들이 가진 재능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돕고 싶다며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로 나서게 되었다.
노을의 홍보대사 위촉식은 강남구 르네상스 서울호텔에서 진행되며, 이 날 진행되는 모금만찬회에 아름다운 하모니로 재능을 기부했다.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노을은 “우리의 음악으로 누군가의 희망이 될 수 있다면 기쁜 마음으로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모금만찬회를 마련한 성주재단과 밀알복지재단은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행사 당일, 영상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아동의 영상이 공개되었다. 또한 이번 만찬회의 전 수익금은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용된다.
밀알복지재단은 사랑과 봉사, 섬김과 나눔의 정신으로 1993년 설립되어 국내의 장애인, 노인, 일자리 등을 위한 43개 산하시설과 2개의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9개국에서 특수학교 운영, 빈곤아동 교육지원, 이동진료 등의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는 전문사회복지단체이다.
■ 보도기사문의 070-8708-1234, miran@miral.org 김미란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