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mc 비만클리닉이 23일 오전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회관에서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착한 다이어트 캠페인’ 발대식을 했다. 이 캠페인은 인터넷 홈파이지에 자신의 다이어트 계획을 적고 실행한 뒤 성공 인증을 하면 소외 이웃에 1건 당 5만원 상당의 영양 도시락을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손보드리 365mc 비만클리닉 원장은 “비만은 국민 건강을 위해 범국가적으로 관리돼야 하는 질병으로 동기가 확실하면 비만 치료 성공률도 높아진다”며 “캠페인을 통해 많은 사람이 마음과 몸이 건강해지는 다이어트를 하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