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언론보도 [스포츠조선] 기부금, 알려진 만큼 투명? 사랑의열매 등 162곳 최고평점
2017.02.22
평가 만점 공익법인 중 119곳은 항목이 일치하지 않는 등 불성실 공시 가능성이 크거나 외부회계감사 대상으로 증시서류가 누락돼 최종적으로는 162곳만이 만점을 받은 것으로 평가됐다. 

만점을 받은 162곳의 공익법인 중 사회복지법인이 58개로 가장 많고 학술·장학법인 29곳, 문화법인 18곳, 교육법인 6곳, 기타 51곳 등으로 조사됐다.

사회복지법인에는 월드비전과 밀알복지재단, 한국펄벅재단, 어린이재단, 세이브더칠드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아대책, 굿네이버스 등이 포함됐다. 학술·장학 법인에는 서울장학재단, 한국금융연구센터, 역사문제연구소 등이, 문화법인으로는 경기도문화의전당, 엄홍길휴먼재단 등이, 교육법인에는 대한럭비협회, 대한유도회 등이 꼽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