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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보도기사] 생명의 빛 예배당, 꼭 가봐야 할 국내 新성지순례코스 선정
2016.11.14
생명의 빛 예배당, 꼭 가봐야 할 국내 新성지순례코스 선정
 
-하이패밀리,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할 교회 6곳 중, ‘생명의 빛 예배당 선정’  
-밀알복지재단 측, ‘성지순례코스 위한 프로그램 강화’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방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생명의 빛 예배당’이 新성지순례코스로 선정 되었다.
 
하이패밀리(대표 송길원목사)는 역사적, 건축적, 사회적 의미 등을 기준으로 ‘생명의 빛 예배당’을 국내 新성지순례코스 6곳 중 하나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기증받은 러시아산 홍송 834개와 철골 구조물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이 예배당은 홍정길목사(밀알복지재단 이사장, 남서울은혜교회 원로목사)의 기도로 시작되어 연해주에 사는 통나무 사업가 교포 이장균회장과 교회건축을 꿈꿨던 신형철교수가 만나면서 아름다운 모습의 예배당으로 완성되었다. 
또한 작년 60개 국가 2,200명의 건축가가 모인 World Architecture Festival에서도 종교 건축분야 9곳 중 하나로 선정될 만큼 국내를 넘어 전 세계 기독교인들에게 감동을 전하고 있다. 
‘생명의 빛 예수마을’ 담임인 하룡목사는 “하나님께서 한국교회 성도들에게 선물로 주신 생명의 빛 예배당이 국내 新성지순례코스로 선정되어서 매우 기쁘고 감사드린다. 앞으로 생명의 빛 예배당을 방문하는 한국교회 성도들 마음속에 영혼의 고향으로, 생명의 빛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밀알복지재단 교회협력실 김진실장은 “생명의 빛 예배당이 新성지순례코스로 선정된 만큼 많은 성도들이 예배당을 방문하여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큰 은혜를 받고 있다. 이후에 이들을 위한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더 강화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생명의 빛 예배당 방문프로그램’에 한달 1천여명 방문객이 참여하고 있다. 생명의 빛 예배당 프로그램은 영상을 통해 예배당 건축과정에 대한 의미를 나누고, 라운딩을 통해 내부 구조물에 담긴 의미와 전시된 예술작품을 감상하는 순서로 진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생명의 빛 홈타운 건립후원에 참여한 사람에게는 기념엽서를 함께 증정하고 있다.
 
밀알복지재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생명의 빛 예배당 방문프로그램’은 무료이며, 예약 신청은 밀알복지재단 교회협력실(070-7462-9089)을 통해 할 수 있다.
 

작성 : 밀알복지재단 홍보팀    전화 : 070-7462-9045  이메일 :  miran@miral.org

밀알복지재단은 사랑과 봉사, 섬김과 나눔의 기독교정신으로 1993년 설립되어 국내 장애인, 노인, 지역복지 등을 위한 48개 산하시설과 7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21개국에서 특수학교 운영, 빈곤아동지원, 이동진료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