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은 뇌병변, 희소난치성 질환 등으로 치료가 필요한 저소득 장애아동 및 청소년(만 18세 미만) 중 수술비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모집 중이다. 지난 2005년부터 장애아동 의료비 지원사업을 시작한 밀알복지재단은 장애아동에게 수술과 치료의 기회를 지원하여 장애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김래홍 밀알복지재단 지원사업팀 대리는 “장애아동에게 시기적절한 수술은 장애의 악화를 방지하여 장애를 완화시킬 수 있고, 더불어 사회적 고립에서 벗어나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지원”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