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1일 장근석은 명품 가방 브랜드 ‘리누이’와 협업해 자선 바자회를 열었다. 그는 모두가 즐겁게 선행에 동참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자신의 애장품 200 여점을 선뜻 내놓았으며 전 날부터 줄을 서며 기다린 팬들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이에 장근석과 리누이 측은 수익금 오천만원을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했다. 이번 후원금은 장애아동과 청소년 10명의 수술비 및 재활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