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9일(수), 서울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꽃집 ‘꽃마을’은 우리재단의 ‘굿스토어 캠페인’에 동참하기로 하였습니다. ‘굿스토어 캠페인’은 매장 수익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 가게 캠페인입니다.
 


     대한민국 대표 꽃 전문 매장 ‘꽃마을’ 목동점은 20여년 가까이 꽃집을 운영하며 지역주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평소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나눔활동에 관심이 많았지만, 기회가 없어 직접 실천으로 옮기기는 어려웠다고 합니다. 그러나 인터넷 기사를 통해 우리재단의 굿스토어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면서, 어려움에 처한 해외아동들을 도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꽃마을’ 조명숙 대표는 “요즘 전체적으로 경기가 많이 어렵다. 그러나 굿스토어 캠페인을 통해 지속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계층에게 꾸준한 나눔 활동을 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굿스토어 캠페인’에 동참해주신 ‘꽃마을’ 목동점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