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7일(금), 우리재단은 티켓몬스터와 함께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티켓몬스터는 자사가 운영하는 소셜커머스 티몬을 통해 지난 9월부터 우리재단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연이(가명, 11세)’를 위한 소셜기부 캠페인을 진행해 왔습니다.



     티몬은 소셜기부와 더불어 임직원들의 기부참여와 회사 내의 몬스터레이스 행사 참가비 전액을 기부함으로 나눔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소셜기부 프로그램과 임직원 참여로 마련 된 약 170여만원의 기금은 연이의 재활 및 안전한 생활공간 마련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티몬은 기금과 함께 연이의 가정에 30kg의 쌀과 곡류 등을 전달하였습니다.

     티켓몬스터 기업문화팀 이의헌 팀장은 ‘연이를 위해 진행했던 행사들이 회사와 티모니언들에게 준 보람만큼, 연이에게도 기쁨을 줄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캠페인 진행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티몬은 우리재단과 소외계층을 위한 다섯 차례의 소셜기부를 진행한 바 있으며 총 7천 3백여만원의 기금을 마련하여 장애아동을 위한 지원금으로 전달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라고 밝힌 티몬의 따뜻한 나눔 릴레이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