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매거진

법인사무국 직원들과 함께한 <라이팅 칠드런 캠페인>
2014.07.28
법인사무국 직원들과 함께한 <라이팅 칠드런 캠페인>
 
     우리재단 법인사무국 직원들도 <라이팅 칠드런 캠페인>에 동참했습니다. 지난 7월 24일(목) 오후 4시, 법인사무국 3층에 모인 직원들은 태양광 랜턴 조립 키트인 ‘솔라미(SOLAMI)’를 직접 만들며 <라이팅 칠드런 캠페인>을 체험해보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프리카에 희망의 빛을 선물하는 <라이팅 칠드런 캠페인>은 전기와 빛 없이 살아가는 전 세계 17억명의 이웃들을 위한 것으로, 캠페인 참여 시 신재생에너지 교육과 함께 직접 태양광 랜턴을 조립해보는 체험 활동을 하게 됩니다. 직접 조립한 태양광 랜턴 ‘솔라미(SOLAMI)’는 빛이 부족한 아프리카 등의 국가에 선물로 보내지게 되는데요. 이러한 과정을 통해 참여자는 나눔을 실천할 뿐만 아니라 지구촌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게 됩니다.



     개회사를 맡은 이기민 사무처장은 “앞으로도 밀알인들이 재단 내에서 실시하는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업무 이해를 높이고 직원들 간 협력과 화합이 강화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우리재단은 더 많은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희망의 빛을 선물할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라이팅 칠드런 캠페인> 발전방안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점차 확대해나갈 예정입니다.

     <라이팅 칠드런 캠페인>에 참석해주신 법인사무국 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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