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재단은 레바논, 말라위, 미얀마의 장애분야 관계자를 초청해 장애인 복지사업의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었습니다.
 
우리재단이 주최한 ‘장애포괄 국제협력분야 역량강화 초청연수’는 18일(월)부터 24일(일)까지 진행되며, 3국의 국회의원을 비롯해 장애분야 NGO 대표, 현지 프로젝트 매니저 등 총 14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이번 초청연수는 밀알복지재단의 전문성과 한국 장애인 재활복지사업의 경험을 아시아와 아프리카에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 레바논 장애분야 NGO 대표 엘리안 조셉 가브리엘

 

 “밀알복지재단의 장애인복지 사례가 해외사업장에 소개될 수 있어 기쁩니다. 20여 년간 쌓아온 우리의 노하우가 연수에 참가한 국가들의 실정에 맞게 발전하기를 기대합니다.”

- 정형석 상임대표

연수기간동안 참가자들은 우리재단을 비롯해 장애인개발원, 장애인고용공단 등의 기관을 방문해 한국 장애인 복지사업 시스템을 직접 경험하고, 전문가 강연에 참석해 현지 장애포괄 국제협력분야의 역량 강화를 도모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