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매거진

승리교회와 함께한 ‘1004 나눔예배
2015.10.21
승리교회와 함께한 ‘1004 나눔예배
 

  지난 10월 4일(일)과 11일(일), 두 차례에 걸쳐 승리교회에서 ‘1004 나눔예배’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예배에서는 우리재단 손봉호 이사와 김해영 희망사업본부장이 설교했습니다.
 


  ‘1004 나눔예배’는 나눔의 기쁨을 전파하고 확산시키는 기부 캠페인으로 나눔에 동참하고자 하는 교회를 방문하여 국내외 빈곤장애아동의 상황을 설명하고 나눔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승리교회 청년부는 10월을 나눔의 달로 선포하고 예배와 문화를 접목하여 장애인들의 인식개선을 위한 전시회와 음악회를 진행했습니다. 발달장애아동으로 구성된 첼로앙상블 ‘날개’팀의 공연과 발달장애아동들의 미술작품을 전시하여, 장애아동들의 재능을 알리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이어진 예배에서 손봉호 이사는 “가장 약한 자를 돌보는 것은 하나님을 대접하는 것이고, 약한자를 물질적으로 도와주는 것은 하나님께 꾸어주는 것이다.”고 설교하였으며, 김해영 희망사업본부장은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설교하였습니다.
 
  이번 1004 나눔예배를 함께 한 청년부 강용훈 목사는 “작은 것부터 나누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청년들과 실천해보는 시간을 가져야겠다.”고 말했습니다.
 
  ‘1004 나눔예배’에 동참해주신 승리교회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