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7일(화), 우리재단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기업인 애플트리와 저소득 위기가정 지원 캠페인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애플트리는 지난 4월부터 앱(App)을 통해 정기적으로 우리 재단의 나눔 영상을 게시하고 후원금을 조성하는 캠페인을 진행해 왔습니다.



  애플트리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 데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고자 올해 2월 첫 문을 열었다.” 며 “사용하는 것만으로 손쉽게 기부와 포인트 적립이 이루어지며, 적립한 포인트는 기부단체에 직접 기부를 할 수도 있고, 포인트 스토어에서 문화 상품권이나 기프티콘으로 교환하여 사용할 수 있는 앱” 이라고 전했습니다. 사용자는 광고를 시청하거나 배너 클릭만으로 기부에 동참하게 되며, 추가로 적립되는 포인트는 원하는 단체로 기부할 수도 있습니다.
 


  애플트리 진종인 대표는 “새로운 방식의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한 발씩 나아가는 애플트리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리며 더욱 많은 분들이 밀알복지재단의 소식과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애플트리와 밀알복지재단의 나눔 캠페인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전달되길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