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매거진

올레 인터내셔널, 창립기념일 맞아 장애인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부
2015.05.13
올레 인터내셔널,
창립기념일 맞아 장애인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부


     지난 5월 11일(월), 여성,남성 의류 제조 및 판매 전문기업 ㈜올레 인터내셔널은 17주년 창립기념일을 맞아 장애인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밀알복지재단에 천만 원을 기부해 왔습니다.
 
     올레 인터내셔널은 밀알복지재단과 2013년부터 플러스하트 캠페인을 통해 사회공헌제휴를 맺은 후 3년 동안 꾸준히 장애인들을 위한 후원을 비롯해 회사 수익의 1%를 기부하는 플러스하트 캠페인에도 동참하고 있습니다.
 
     밀알복지재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플러스하트 캠페인은 기업 상품에 나눔의 가치를 더해 착한 상품으로 판매하여 소비자가 상품 구매와 동시에 기부까지 동참할 수 있는 공익연계 마케팅입니다.
 
     올레 인터내셔널 장민준 대표는 “그동안 아내의 생일을 맞아 특별한 선물로 기부를 해왔는데, 올해는 기업의 17주년을 맞아 기부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기부를 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뜻 깊은 나눔으로 함께 해주신 장민준 대표님을 비롯하여 올레 인터내셔널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돕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시작한 기부는 금액과 상관없이 모두를 행복하게 만들기에 많은 기업들의 동참이 있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해 애쓰는 올레 인터내셔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