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매거진

그랜드 하얏트 호텔과 함께하는 친환경 <태양광랜턴 조립체험교실>
2016.05.17
그랜드 하얏트 호텔과 함께하는
친환경 <태양광랜턴 조립체험교실>



우리재단은 지난 5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월 5일(목)부터 7일(토)까지 3일간 그랜드 하얏트 호텔과 함께 친환경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전기 없는 나라에 ‘태양광랜턴조립 체험교실’을 진행하였습니다.

<태양광랜턴 조립체험교실>은 전기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살아가는 지구촌 이웃들의 실태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해보며 랜턴을 조립하는 체험교실입니다.


 

 “현재 17억 명이나 되는 지구촌 이웃들이 전기 없이 살고 있습니다. 그나마 형편이 나은 집은 등유램프를 쓰지만, 등유램프에서 나오는 유해물질은 사람뿐만 아니라 환경에도 치명적이구요. 나눔을 통해 보내지는 태양광랜턴은 저개발국 어린이들의 건강과 미래를 약속하는 희망의 빛이 될 것입니다."

- 황대벽 밀알복지재단 전략사업부장 


하얏트 호텔 이용 고객들은 그랜드볼룸 리젠시룸과 캠핑존에 마련된  체험교실에서 랜턴을 직접 조립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직접 조립한 태양광랜턴은 아프리카 및 아시아 저개발국에 보내 전기없이 살아가는 어린이들에게 전달됩니다. 

 “하얏트 호텔을 찾는 고객분들이 에너지빈곤 실태를 체험하고 또 나눔까지 함께 할 수 있어 더 없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에너지 빈곤국가의 어린이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 하얏트 호텔 관계자

 
우리재단은 2012년부터 아시아 및 아프리카 저개발국에 태양광랜턴을 보급하는 ‘라이팅칠드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5개국 3만 2천 가구에 태양광랜턴을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