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재단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박시은, 진태현 부부 홍보대사가 국내아동결연 캠페인에 동참하였습니다. 국내아동결연 캠페인은 지속적인 도움이 필요한 장애아동이나 환아, 저소득 가정의 아동과 후원자가 결연을 맺는 후원 캠페인입니다.
 
박시은, 진태현 부부 홍보대사는 “국내아동들 중에 도움이 필요한 친구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어 관심을 가지던 중 밀알복지재단에서 아이들을 위한 결연 캠페인을 진행한다는 소식을 듣고 함께하게 되었다”며 “언젠가부터 세상이 어두운 소식들로 가득한데 밝은 소식, 좋은 소식들을 함께 알려나가고 싶다.”고 참여하게 된 동기를 전했습니다.

박시은, 진태현 부부 홍보대사와 함께하는 국내아동결연 캠페인은 사이트 (http://children.miral.org)를 통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국내아동결연 캠페인 오픈을 기념하여 2015년 12월 15일부터 2016년 1월 31일 동안 국내아동결연 후원을 신청한 후원자 전원에게 컬러링북을 선물로 전달합니다. 선물로 전달되는 컬러링북은 미술에 천재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는 서번트증후군 장애아동들이 직접 그린 그림으로 만들어져 의미가 더욱 큽니다.
 


진태현 홍보대사는 “나눔의 손길이 아이들에게 전해진다면 아이들이 좀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이 아이들이 자라서 받은 사랑을 나누고, 또 우리나라의 미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시고 도와주시는대로 저희도 열심히 함께 돕도록 하겠다.”는 뜻을 전해왔습니다.
 
박시은, 진태현 부부는 밀알복지재단의 부부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나눔의 기쁨을 알리는 일에 계속해서 앞장설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