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0일(금)과 12월 3일(목), 우리재단은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및 총신대학교 사회봉사센터와 업무협약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및 총신대학교와 함께 다양한 사회봉사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인적·물적 지원 및  자문과 정보 교류를 위해 상호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습니다.


이 날 업무협약식에서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김영욱 총장은 “밀알복지재단과 업무 협약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협약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위해 성실히 협력하겠다.” 고 전했습니다.
 
한편, 우리재단과 협약을 진행한 총신대학교 사회봉사센터는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의류를 기증하고, 학생들은 자신들이 필요한 옷을 자유롭게 가져가는 ‘요셉의 창고’ 프로젝트를 통해 기증 받은 물품 중에 일부를 굿윌스토어에 기증하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사회봉사센터에서 실시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 중에 우리재단과 연계하여 진행하는 프로그램들도 신설하기로 협의하였습니다.
 
총신대학교 학생처장 주영흠 교수는 “사회봉사센터만이 아닌 학교차원에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학교가 되고자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우리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학교와 재단간의 지속적인 협력이 이뤄져 다양한 사회봉사 프로그램이 개발되고 운영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앞으로 두 학교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사회봉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고, 지속적 협력을 통해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