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밀알복지재단 대학생 기자단, 2차 정기모임 & 굿윌스토어 봉사활동을 가다!
2019.09.06



밀알복지재단 대학생 기자단이 지난 19일, 밀알복지재단에 모였습니다. 이날에는 지난 5~6월 수행한 1차미션의 후기를 나누고, 앞으로 진행될 2차 미션의 계획을 팀별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자단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사진특강도 진행됐습니다. 



1차 미션 소감 나눔, 장애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높일 수 있었던 시간
 

밀알복지재단 대학생 기자단은 <밀알복지재단 사업 현장을 가다!>라는 주제로, 지난 6~7월 간 2인 1조로 팀을 이뤄 밀알복지재단의 사업장을 둘러보고 취재한 바 있습니다. 각자 취재한 아이템들이 달라서, 기자들은 이날 서로 취재한 내용을 공유하고 소감을 나눴습니다


봄 전시회 현장에서 김지우 작가를 인터뷰했던 나예은 기자는 “김지우 작가의 어머니께서 ‘장애에도 불구하고’ 라는 말을 싫어한다고 했던 게 인상깊었다. 비장애인들이 ‘장애인은 한계를 갖고 있다’는 시각 안에 갇혀있는게 싫다고 하시더라. 만나서 인터뷰하며 많은 것을 배운 시간이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기빙플러스 면목역점을 취재한 최현지 기자는 취재현장에서 근무중인 장애인 직원도 만났는데 새롭다는 느낌을 받았다. 나중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일하는 모습이 익숙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정기모임의 꽃, 현직 기자의 1:1 피드백까지 받을 수 있었던 사진특강


소감을 나눈 후에는 기자단의 취재역량 강화를 위한 사진 특강이 진행되었습니다. 특별히 한겨레신문의 박종식 사진기자가 밀알 대학생 기자단을 위해 시간을 내주었습니다. 


박종식 기자는 ‘원근법’, ‘빛,’ ‘프레이밍’이라는 사진의 기본 원리를 예시 이미지와 함께 흥미롭게 풀어나갔습니다. 밀알 대학생 기자단이 주로 사용하는 ‘스마트폰 카메라’의 숨은 기능을 활용해 사진을 보다 더 잘 찍을 수 있는 방법도 전수해 주셨습니다. 



 박종식 기자의 사진특강


이 밖에도 박종식 기자님은 인물사진 실습을 통해 기자단이 찍은 사진을 보고 1:1 피드백까지 해주셨습니다. 현직 사진기자님의 코칭을 받는 매우 뜻깊은 경험이었답니다.

사진특강이 끝난 후에는 2차 미션인 굿윌스토어의 취재계획을 수립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6인 1조로 나눠진 기자단은 팀별로 취재방향과 계획을 발표하며 다가올 봉사활동의 각오를 다졌습니다. 



(위) 2차미션 '굿윌스토어 봉사활동' 취재계획 수립을 위해 팀별 회의중인 모습
(아래) 취재계획과 방향 발표중인 대학생 기자단 
 


굿윌스토어 봉사현장 1 

"기부 가능한 물품만 기부해주세요"


기자단은 8월 21일과 26일에 각각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먼저 21일에는 김예람, 나예은, 이이레, 정혜용, 조아현, 조민지 기자가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날 기자단들이 맡은 업무는 굿윌스토어 밀알송파점에서 기부 받은 물품 중 재판매가 가능한 물건들을 골라내는 작업입니다. 이이레, 조아현 기자는 의류를, 김예람, 나예은, 정혜용, 조민지 기자는 책을 맡았습니다.



 

 


기부 박스에는 깨끗한 물건도 많았지만 입던 속옷과 양말 등이 나오기도 했고, 낙서한 흔적이 가득한 책들도 있었습니다. 이런 기부 물품들은 굿윌스토어에서 재판매가 불가능한데요. 이에 기자단은 2차 미션 주제를 ‘굿윌스토어 기부 에티켓’으로 잡고 굿윌스토어에 기부 가능한 물건을 소개하는 컨텐츠를 제작하기로 했습니다.



굿윌스토어 봉사현장 2

- 장애인과 함께하는 일터 굿윌스토어



8월 26일에 봉사활동에는 김예은, 김은미, 장수빈, 최현지, 허예림 기자가 함께했습니다. 김은미, 장수빈 기자는 매장에서 상품들을 정리하는 봉사활동을, 김예은, 최현지, 허예림 기자는 21일과 마찬가지로 기부받은 물건들을 분류하는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이 날에는 기자단이 장애인 직원들과 짝을 맺어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각자가 맡은 자리에서 제 몫을 성실히, 그리고 훌륭히 수행해나가는 직원들의 모습을 보며, 장애인에게 자선이 아닌 기회를 제공하는 굿윌스토어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던 시간이 되었습니다. 기자단은 굿윌스토어를 소개하는 컨텐츠를 카드뉴스 형태로 만들어 낼 예정입니다. 




 

9월 중 기자단들이 선보일 굿윌스토어 콘텐츠도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