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보도자료 신세계TV쇼핑, 밀알복지재단에 6천8백만원 상당 물품 기부
2019.01.23

신세계TV쇼핑, 밀알복지재단에 6천8백만원 상당 물품 기부

 

- 10일(목) 서울 성동구 신세계TV쇼핑 본사에서 물품기부 전달식... 수익금은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 통해 장애인 고용기금으로 사용 예정

- 신세계TV쇼핑-밀알복지재단, 지난해 ‘고 투게더(Go Together)’ 사회공헌 협약 이후 장애인 일자리 마련 위해 꾸준히 노력해와

 



(왼쪽부터)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 신세계TV쇼핑 김종필 지원담당



신세계TV쇼핑(대표 김홍극)이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에서 운영하는 기빙플러스에 10일(목) 6천8백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기부받은 물품은 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기빙플러스를 통해 장애인 고용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기빙플러스(www.givingplus.co.kr)는 기업으로부터 후원받은 새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는 기업 사회공헌 스토어다. 현재 서울지역에 기빙플러스 석계역점, 구로지밸리몰점, 면목역점이 운영중이다.

 

밀알복지재단과 신세계TV쇼핑은 지난해 ‘고 투게더(Go Togetehr)’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맺고 장애인 일자리 마련을 위해 힘써왔다. 신세계TV쇼핑은 월 매출액의 일부를 장애인 고용기금으로 조성해 기부하고 있으며, 밀알복지재단은 전달받은 기부금으로 기빙플러스 매장에 장애인 직원을 채용하고 있다.

 

또한 신세계TV쇼핑은 기빙플러스에 자사 제품 후원을 비롯, 협력사 중 우수중소기업을 선정해 기빙플러스 내 제품 입점도 연계하고 있다. 양질의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판로가 없어 어려움을 겪는 우수중소기업을 도와 동반성장 환경구축을 위한 '고 투게더(Go Together)' 사회공헌 캠페인의 의미를 더하자는 취지다.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고 투게더(Go Together)’ 사회공헌 캠페인은 단순 지원에서 끝나는 기존의 사회공헌 형태에서 벗어나 장애인들이 근로를 통해 삶의 질과 존엄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장애인 일자리 마련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신세계TV쇼핑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신세계TV쇼핑 김종필 지원담당은 “신세계TV쇼핑의 제품판매를 통해 장애인 고용기금 마련 뿐 아니라 소비자 신뢰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착한 소비를 확산할 수 있는 상생활동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작성 : 홍보팀   전화 : 070-7462-9047  이메일 :  pr@miral.org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47개 운영시설과 7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7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9년,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2018년에는 서울시복지상 장애인권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NPO로서 지위와 위상을 갖추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