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 섬김의 자리에서 우리는 모두 밀알입니다"
한 해를 결산하며 우리재단이 걸어온 길을 돌아보니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으면 많은 열매를 거둔다는 말씀이 실현됨을 보게 되어 더없이 감사한 마음입니다.
한 알의 밀알로 섬겨주신 소중한 후원자와 기업관계자,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사랑에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아울러 우리 모든 임직원들은 재단의 미션과 비전, 밀알정신의 실현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의 삶에 희망을 전하며 완전한 사회통합을 이루기 위해 더욱 정진해 나갈 것을 다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