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빛 홈타운’ 건립을 위한 남서울교회의 나눔


지난 8월 31일(수)과 9월 4(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남서울교회에서 노인복지주택 ‘생명의 빛 홈타운’ 선교나눔예배 및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8월 31일(수)에 진행된 선교나눔예배에서 밀알복지재단 홍정길 이사장은 ‘교회의 사명’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이 시대의 교회가 은퇴시기를 맞이한 선교사와 노인들을 위한 복지에 노력과 관심을 가져야 할 때임을 강조하며, 노인복지주택 ‘생명의 빛 홈타운’ 건립을 향한 교회의 새로운 사명을 전달했습니다. 



또 9월 4(일)에는 ‘생명의 빛 홈타운’ 건립기금 마련을 위한 캠페인을 통해 남서울교회 성도들은 노인복지주택 건립에 아낌없는 지지와 나눔을 실천해 주었고, 이 시대에 교회의 사명과 역할에 대해 공유하는 뜻 깊은 시간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