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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자료] 스키노베이션, 기빙플러스와 사회공헌 업무 협약 체결
2023.03.20

스키노베이션, 기빙플러스와 사회공헌 업무 협약 체결 


■ 서울 송파구 밀알나눔재단 기빙플러스본부에서 업무협약 체결

■ 기부물품 판매 수익금으로 취약계층 고용.. 일부 물품은 긴급생계지원키트에 담겨 복지소외계층에 전달


 

8일(수) 서울 송파구 밀알나눔재단 기빙플러스본부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스키노베이션 이현미 대표, 밀알나눔재단 오세욱 CSV추진본부장



밀알나눔재단(대표이사 정형석) 기빙플러스는 스키노베이션(대표 이현미)과 취약계층 자립 지원을 위해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금)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스키노베이션은 지속적으로 기빙플러스에 물품을 기부할 것을 약속했다. 기빙플러스는 스키노베이션으로부터 받은 물품을 판매한 수익으로 장애인, 경력단절여성, 다문화인, 시니어 등 취약계층을 매장 직원으로 고용하기로 했다. 또한 일부 물품은 긴급생계지원키트에 담겨 복지 사각지대 이웃에 제공될 예정이다.


지난 1월 스키노베이션은 기빙플러스가 주최한 ‘1월 설맞이 자상한 상자 캠페인’에 참여해 '스키노퓨어 젠틀 클렌징 솝' 180개를 기부한 바 있다. 해당 물품은 취약계층에게 전달되는 생계지원키트의 구성품으로 사용되었다.


협약식에 참석한 밀알나눔재단 오세욱 CSV추진본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스키노베이션과 기빙플러스가 상호 협력하여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취약계층에 대한 실질적 지원과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기빙플러스는 기업으로부터 재고 상품을 기부 받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는 국내 최초 기업사회공헌(CSR) 전문 나눔스토어다. 현재 수도권을 중심으로 21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보도자료 문의: 홍보실 / 070-7462-9047 / pr@miral.org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60여 개 운영시설과 9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1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9년,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2018년에는 서울시복지상 장애인권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NPO로서 지위와 위상을 갖추었습니다.


재단법인 밀알나눔재단은 친환경 나눔가게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활성화시키고 국내외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여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완전한 사회통합을 만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