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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자료] 캠코 인천지역본부, 연말 맞이 지역아동에 따뜻한 기부 활동 전개
2021.12.23

캠코 인천지역본부, 연말 맞이 지역아동에 따뜻한 기부 활동 전개 

 
16일(목) 캠코브러리 지역아동센터 두 곳에 250만 원 기부금 전달
센터 내 노트북과 컴퓨터 모니터 등 노후화된 물품 교체에 쓰여… 아동에 방한의류도 전달
 
 [사진1] (왼쪽부터) 양동근 캠코 인천지역본부 기획관리팀장, 박종희 늘푸른교실 지역아동센터장
 

 [사진2] (왼쪽부터) 유미나 신나는교실 지역아동센터장, 양동근 캠코 인천지역본부 기획관리팀장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인천지역본부가 연말을 맞이하여 지역 아동들을 위해 밀알복지재단 인천지부에 250만 원을 기부했다.
 
캠코브러리 18호점 ‘늘푸른교실 지역아동센터’와 20호점인 ‘신나는 교실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된 기부금은 센터 내 노후화된 노트북, 컴퓨터 모니터, 컵소독기 등을 교체하는데 쓰인다. 또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어린이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방한 의류로도 전달된다.
 
캠코 임인규 인천지역본부장은 “캠코브러리 아동들이 더 나은 교육환경과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고자 기부금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인천 내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는 지역본부가 되겠다”고 말했다. 
 
밀알복지재단 정우섭 인천지부장은 “코로나19로 그 어느때보다도 어려운 연말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지역아동에 따뜻한 관심을 보내주심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캠코브러리(KamcoBrary)'는 '캠코(KAMCO)'와 '도서관(Library)'의 합성어다. 캠코가 지난 2015년부터 지역아동 및 청소년들의 학습 지원과 독서 환경 개선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내 노후 공간을 리모델링해 작은 도서관을 마련해 주는 캠코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보도자료 문의: 홍보실 / 070-7462-9047 / pr@miral.org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47개 운영시설과 9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1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9년,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2018년에는 서울시복지상 장애인권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NPO로서 지위와 위상을 갖추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