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보도자료 [한겨레 나눔꽃 캠페인] 헬렌켈러센터 통해 소통과 자립 기회 열어간다
2025.12.12

올해 유엔은 6월27일을 ‘세계 시청각장애인의 날’로 지정했다. 이날은 시청각장애인 헬렌 켈러의 생일이기도 하다. 국제사회가 별도 기념일을 만든 것은 시청각장애를 독립적 장애 유형으로 인정하고, 이에 맞는 정책적 주의를 촉구하기 위함이다. 우리나라도 이 흐름에 발맞춰 시청각장애인 지원체계를 다시 살펴볼 시점이다.


밀알복지재단은 2019년 헬렌켈러센터를 설립해 시청각장애인의 권리를 보장하고 자립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다. 2024년 보건복지부로부터 국내 최초 ‘시청각장애인 지원 전담기관’으로 지정돼 국가 차원의 지원 허브로 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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