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밀알복지재단, 소외계층 돕는 바자회 열어
○ OK저축은행-밀알복지재단, 21일(수) 사랑의 의류 바자회 개최
○ 이 날, 마련된 수익금 전액은 어려운 이웃 위해 사용될 예정
○ OK저축은행, 지난 9월 6억원 상당의 의류 5만점 밀알복지재단에 기부
OK저축은행과 밀알복지재단은 21일(수)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의류 바자회’를 개최했다.
강남구 수서동에서 진행된 ‘사랑의 의류 바자회’에서는 OK저축은행에서 기부한 의류와 함께 신발, 생활용품 등 다양한 상품이 판매되었다.
이날 개최한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 전액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홍달 OK저축은행 수석부사장은 “앞으로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OK저축은행의 기부를 통해 주민들은 저렴한 가격에 품질 좋은 물품을 구입하고, 그 수익금은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돕는 아름다운 나눔이 앞으로도 많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OK저축은행은 지난 9월 21일 ‘사랑의 의류 바자회’에서 판매할 약 6억원에 상당하는 의류 5만점을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한 바 있다.
OK저축은행과 밀알복지재단이 함께하는 사랑의 의류 바자회에 주민들이 착한상품을 구매하고 있다.
밀알복지재단은 사랑과 봉사, 섬김과 나눔의 기독교정신으로 1993년 설립되어 국내 장애인, 노인, 지역복지 등을 위한 48개 산하시설과 5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21개국에서 특수학교 운영, 빈곤아동지원, 이동진료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