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의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사이좋게 지내요’를 위해 배우 이세영이 인터뷰에 참여해 화제가 됐다.
이세영은 풋풋한 아역 시절부터 성인이 된 지금까지 대중들에게 다른 사람을 배려할 줄 아는 따뜻하고 성숙한 이미지로 자리 잡았다.
인터뷰에서 그녀는 “감히 장애인에 대한 사람들의 편견과 비교할 수는 없겠지만, 저 자신도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주변의 시선을 받을 때 사람들에게 쉽게 다가가거나 친해지는 데 어려운 적이 있었다”며 먼저 자신의 경험을 통해 장애에 대한 편견을 대중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