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이는 희소질환인 골덴하르증후군과 심한 뇌병변장애로 치료와 재활이 필요한 상황이다. 홀로 두 아이를 키우는 어머니 반주희 씨는 건강 악화 속에서도 신앙의 힘으로 서진이가 치료와 수술을 통해 또래와 같은 평범한 삶을 살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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