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장마철 맞아 밀알복지재단에 제습기 기부
○ 롯데월드 어드벤처, 장마철 맞아 소외계층을 위해 제습기 기부
○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밀알학교, 대청종합사회복지관 등 17개 기관에 전달
○ 롯데월드, ‘Dream Up’ 캠페인을 통해 아이들의 꿈을 실현시켜주는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
롯데월드 어드벤처(대표 박동기)가 장마철을 맞아 소외계층 아동들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한 아동복지시설 환경개선사업에 적극 나선다.
21일,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2,400만원 상당의 제습기 61대를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송파구 지역아동센터, 밀알학교, 대청종합사회복지관, 서울지역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제습기가 필요한 17개 기관에 기부했다.
이 날, 롯데월드 어드벤처 마케팅 부문 권오상 상무(왼쪽)와 최병우 밀알학교 교장(가운데), 이기민 밀알복지재단 사무처장(오른쪽) 그리고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대표 캐릭터 로티, 로리가 참석한 가운데 발달장애 학생들이 공부하는 밀알학교(강남구 일원로)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한편, 롯데월드는 지난 10일 진행된 샤롯데 봉사단 발대식을 계기로 대표 캠페인 ‘Dream Up’을 소개하고, 사회공헌활동의 브랜드화에 적극 나섰다. ‘Dream Up’ 캠페인은 ‘아이들의 꿈을 실현 시켜주자’는 의미로 소외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하는 초청행사, 재능기부, 임직원 참여 및 후원 등 세 부분으로 나눠 진행된다.
밀알복지재단 이기민 사무처장은 “장마철을 맞아 아동들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앞장서준 롯데월드에 감사드린다”며 “소외계층 아동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지내고 공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마케팅 부문 권오상 상무(왼쪽)와 최병우 밀알학교 교장(가운데), 이기민 밀알복지재단 사무처장(오른쪽)
작성 : 홍보팀 전화 : 070-7462-9045 이메일 : miran@miral.org
밀알복지재단은 사랑과 봉사, 섬김과 나눔의 기독교정신으로 1993년 설립되어 국내 장애인, 노인, 지역복지 등을 위한 48개 산하시설과 4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22개국에서 특수학교 운영, 빈곤아동지원, 이동진료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