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 인터내셔널, 창립기념일 맞아 장애인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부
○ 17주년 창립기념일 맞아 장애인을 위해 기부활동 펼친 올레 인터내셔널
○ 올레 인터내셔널, 3년 동안 장애인을 위해 3천만 원 기부해 와
여성,남성 의류 제조 및 판매 전문기업 ㈜올레 인터내셔널(www.tashia.co.kr)이 17주년 창립기념일을 맞아 장애인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천만 원을 기부해 화제다.
올레 인터내셔널은 밀알복지재단과 2013년부터 플러스하트 캠페인을 통해 사회공헌제휴를 맺은 후 3년 동안 꾸준히 장애인들을 위해 후원해 왔다. 또한 회사 수익의 1%를 기부하는 플러스하트 캠페인에도 동참하고 있다.
밀알복지재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플러스하트 캠페인은 기업 상품에 나눔의 가치를 더해 착한 상품으로 판매하여 소비자가 상품 구매와 동시에 기부까지 동참할 수 있는 공익연계마케팅이다.
올레 인터내셔널 장민준 대표는 “그동안 아내의 생일을 맞아 특별한 선물로 기부를 해왔는데, 올해는 기업의 17주년을 맞아 기부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기부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올레인터내셔널과 같이 수익의 일부를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하는 기업이 많아지고 있다”며 “돕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시작한 기부는 금액과 상관없이 모두를 행복하게 만들기에 많은 기업들의 동참이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밀알복지재단은 사랑과 봉사, 섬김과 나눔의 기독교정신으로 1993년 설립되어 국내 장애인, 노인, 지역복지 등을 위한 48개 산하시설과 4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22개국에서 특수학교 운영, 빈곤아동지원, 이동진료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