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저소득 100가정에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
- 한국공항공사-밀알복지재단 사랑나눔 기증물품 전달식 진행 - 한국공항공사, 저소득가정 아동 100명에게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 |
한국공항공사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저소득 100가정에 따뜻한 선물을 전달했다.
한국공항공사 임직원은 지역사회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꾸준한 활동을 펼쳐 왔으며, 유난히 추운 이번 겨울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하기 위해 겨울의류를 준비한 것.
한국공항공사는 지난 17일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협약을 맺고 사랑나눔 기증물품식을 진행했다. 한국공항공사에서 기부한 의류는 저소득가정 100명의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공항공사 관계자는 “사랑나눔 기증물품을 통해서 지역에 소외된 아동들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밀알복지재단 관계자는 “개인 ·단체들의 작은 후원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직접적인 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런 나눔이 지속적으로 이어져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밀알복지재단은 사랑과 봉사, 섬김과 나눔의 기독교정신으로 1993년 설립되어 국내 장애인, 노인, 지역복지 등을 위한 46개 산하시설과 4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22개국에서 특수학교 운영, 빈곤아동지원, 이동진료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