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보도자료 서울시약사회, 밀알복지재단에 5천만원 기부… “희귀난치성질환자 의료비 지원”
2019.09.04

서울시약사회, 밀알복지재단에 5천만원 기부… “희귀난치성질환자 의료비 지원”


■ 29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한약사회관에서 사회공헌협약식 

■ 전달된 기부금은 밀알복지재단 통해 희귀난치성질환자 의료비로 사용


 

  

29일(목) 서울 서초구 대한약사회관에서 열린 사회공헌 협약식(왼쪽에서 3번째부터 윤성우 밀알복지재단 나눔사업부장, 오른쪽 한동주 서울시약사회장)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과 서울시약사회(회장 한동주)가 29일(목) 오후 서울 서초구 대한약사회관에서 사회공헌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서 서울시약사회는 밀알복지재단에 5천만 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희귀난치성질환자 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밀알복지재단 윤성우 나눔사업부장은 “희귀난치성질환은 명확한 치료법이 없다 보니 환우들이 겪는 어려움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서울시약사회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전달해주신 후원금은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희귀난치성질환 환우들을 위해 소중히 잘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약사회 한동주 회장은 ”약사회원들이 모은 성금을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며 “희귀난치성질환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993년 장애인의 사회통합을 목표로 설립된 밀알복지재단은 장애인 특수학교,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장애인 공동생활시설 등 장애인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단체다. 국내 49개 산하시설을 통해 장애인뿐 아니라 노인과 아동,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해외 17개국에서도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중이다. 

 



작성 : 홍보실   전화 : 070-7462-9047  이메일 :  pr@miral.org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49개 운영시설과 8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7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9년,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2018년에는 서울시복지상 장애인권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NPO로서 지위와 위상을 갖추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