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보도자료 밀알복지재단 대전·충청지부, 대전 대표 여름축제 달밤소풍서 장애아동 돕는 플리마켓 실시
2019.08.28

밀알복지재단 대전·충청지부, 대전 대표 여름축제 달밤소풍서 장애아동 돕는 플리마켓 실시 


■ 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광장에서 열리는 ‘신나는 예술여행 - 달밤소풍’ 현장서 16일부터 18일까지 플리마켓 개최
■ 플리마켓 수익금은 의료비 지원 시급한 대전·충청지역 저소득가정 장애아동에게 사용될 예정


 
  
‘2019 신나는 예술여행 달밤축제’ 포스터
 

밀알복지재단 대전·충청지부(지부장 이영신)와 ㈜플래닌(대표 이경수)이 16일부터 18일까지 3일 간 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광장에서 장애아동을 돕는 플리마켓을 개최한다.

이번 플리마켓은 ‘신나는 예술여행 - 달밤소풍’ 현장에서 열리는 것으로, 행사장에서는 플리마켓 외에도 푸드트럭과 포토존, 놀이존,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플리마켓에서는 패션잡화와 코스메틱 상품 등이 판매되며, 수익금은 밀알복지재단 대전·충청지부를 통해 대전, 충청지역 내 저소득가정 장애아동들의 의료비로 사용된다.

밀알복지재단 이영신 대전·충청지부장은 “시민분들이 축제의 즐거움과 더불어 나눔의 기쁨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플래닌 이경수 대표는 “달밤소풍 기간에 밀알복지재단이 진행하는 뜻깊은 프로그램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신나는 예술여행’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대국민 문화향유 증진사업인 만큼, 소외계층을 돕는 행사가 함께 열려서 더욱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신나는 예술여행  달밤소풍’은 대전지역 민간기획사인 ㈜플래닌이 2016년부터 개최해 온 야간축제로, 첫회부터 매년 시민들의 뜨거운 반응을 받으며 대전의 대표 여름 밤 축제로 자리잡았다. 

한편 밀알복지재단 대전·충청지부는 충청지역 내 장애인, 아동, 독거어르신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사회공헌사업을 원하는 충청지역 내 단체·기업과 협력해 임직원 봉사활동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문의: 밀알복지재단 대전충청지부 042-223-4669)
 

작성 : 홍보실   전화 : 070-7462-9047  이메일 :  pr@miral.org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49개 운영시설과 8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7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9년,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2018년에는 서울시복지상 장애인권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NPO로서 지위와 위상을 갖추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