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 인천지부-성민병원, 저소득 장애아동 돕기 위한 바자회 개최
◎ 6월 1일(금) 인천 서구 성민병원에서 바자회… 의류, 신발, 잡화 등 판매
◎ 수익금은 전액 인천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 장애아동들의 의료비로 사용될 예정
◎ 밀알복지재단 인천지부-성민병원, 지난 3월 사회공헌협약 맺고 나눔활동 지속해와
1일(금) 인천 서구 성민병원 주차장에서 열린 이웃사랑 나눔바자회 현장
밀알복지재단 인천지부(지부장 황대벽)와 인천 서구지역 종합병원인 성민병원(병원장 안병문)이 1일(금) 성민병원 주차장에서 ‘이웃사랑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에는 여성의류와 잡화, 생활용품 등 다양한 물품이 판매됐다. 바자회로 발생한 수익금 전액은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인천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 장애아동들의 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성민병원 안병문 병원장은 “지역주민들에게는 나눔의 기회를,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는 따뜻함을 전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성민병원은 밀알복지재단 인천지부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3월 사회공헌 제휴를 맺은 밀알복지재단 인천지부와 성민병원은 인천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수술, 재활치료, 의료보장구 등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