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 인천지부-코레일 인천역,
저소득 장애인 가정 위한 ‘사랑나눔바자회’ 개최
◎ 6일(토), 인천역에서 사랑나눔바자회 개최… 100여종 물품 판매
◎ 판매수익금은 인천지역 저소득 장애인 가정의 의료비 및 생활비로 지원될 예정밀알복지재단 인천지부(지부장 황대벽)와 코레일 인천역이 6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인천역 광장에서 사랑나눔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번 바자회에는 신발, 의류, 남·녀언더웨어, 생필품 등 100여종의 물품이 판매된다. 판매 수익금은 인천지역 저소득 장애인 가정의 의료비 및 생활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밀알복지재단 인천지부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 도움을 주고자 코레일 인천역과 협력해 이번 바자회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많은 지역민들이 마음을 모아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밀알복지재단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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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은 사랑과 봉사, 섬김과 나눔의 기독교정신으로 1993년 설립되어 국내 장애인, 노인, 지역복지 등을 위한 48개 산하시설과 7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21개국에서 특수학교 운영, 빈곤아동지원, 이동진료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