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신세계TV쇼핑, ‘기부米(미)’ 캠페인 통해 장애아동 수술비 지원
■ 밀알복지재단-신세계TV쇼핑, 쌀 판매 수익 전액 장애아동 수술비로 지원하는 ‘기부米(미)’ 캠페인 진행
■ ‘기부米(미)’ 캠페인, 5일(수)부터 신세계TV쇼핑 채널에서 방송 시작
■ 밀알복지재단-신세계TV쇼핑, 지난 30일(목) ‘기부米(미)’ 사회공헌 업무협약 체결... 향후 공동 바자회 등 장애아동 위한 기부금 추가로 마련할 예정
밀알복지재단과 신세계TV쇼핑이 ‘기부米(미)’ 캠페인을 오는 4월 5일(수)부터 진행한다.
‘기부米(미)’ 캠페인은 신세계TV쇼핑을 통해 캠페인에 선정된 브랜드 쌀 16종을 판매하고,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기부금은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저소득 가정 장애아동 수술비로 사용된다.
밀알복지재단과 신세계TV쇼핑은 이번 ‘기부米(미)’ 캠페인 진행을 위해 지난 30일(목) 업무 협약을 맺었으며, ‘기부米(미)’ 캠페인 외에도 공동 바자회를 진행해 장애아동 수술비를 위한 기부금을 추가로 마련할 예정이다.
‘기부米(미)’ 캠페인 방송은 오는 5일(수)부터 신세계TV쇼핑 채널을 통해 연중 일일 1회 이상 편성될 예정이며, 방송에는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인 걸그룹 에이프릴도 출연한다. 에이프릴은 해당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해 재능기부로 촬영에 나섰다.
정형석 밀알복지재단 상임대표는 “장애아동들은 적절한 시기에 의료지원을 받는 것만으로도 장애의 진전을 최소화할 수 있다. 그러나 저소득 가정 장애아동의 경우 막대한 의료비를 감당할 수 없어 꼭 필요한 치료나 수술마저 중단하는 일이 많은 상황”이라며 “어려운 상황에 놓인 저소득 가정 장애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이번 ‘기부米(미)’ 캠페인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군선 신세계TV쇼핑 대표는 “출범 3년차를 맞는 신세계TV쇼핑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와 사랑이 높아진 만큼, 사회공헌에 대한 신세계TV쇼핑의 역할에도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기부米(미) 캠페인뿐만이 아니라 앞으로도 나눔 바자회, 임직원 매칭그랜트, 희망도시락 등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30일(목) 열린 밀알복지재단-신세계TV쇼핑 기부米(미) 캠페인 사회공헌 제휴 협약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작성 : 홍보팀 전화 : 070-7462-9047 이메일 : pr@miral.org
밀알복지재단은 사랑과 봉사, 섬김과 나눔의 기독교정신으로 1993년 설립되어 국내 장애인, 노인, 지역복지 등을 위한 48개 산하시설과 7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21개국에서 특수학교 운영, 빈곤아동지원, 이동진료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