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CGV송파,
부모와 자녀가 함께할 수 있는 ’라이팅 칠드런 나눔교육’ 진행
○ 밀알복지재단-CGV송파, 오는 25일(토) 10시부터 17시까지 ‘라이팅 칠드런 나눔교육’ 진행
○ ‘라이팅 칠드런 나눔교육’, 부모와 자녀가 함께 태양광 랜턴 조립하며 에너지 빈곤층 실태 알아보고 나눔 의식 함양할 수 있어
○ 조립한 태양광 랜턴은 전기 없이 살아가는 제3세계 아동에게 기부 가능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CGV송파점에서 오는 25일(토) 10시부터 17시까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라이팅 칠드런 나눔교육’을 진행한다.
‘라이팅 칠드런 나눔교육’은 태양광 랜턴을 만들어보는 과정을 통해 에너지 빈곤층의 실태를 파악하고 에너지 나눔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교육이다. 교육에 참여한 가족들은 직접 만든 태양광 랜턴을 제3세계 저개발국으로 보내 전기 없이 살아가는 아동들을 위한 나눔에도 동참할 수 있다.
CGV송파점 관계자는 “주말 동안 영화관을 찾은 가족 관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나눔 교실을 개최하게 되었다”며 “에너지 빈곤을 겪는 제3세계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시민 분들이 동참해 주시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밀알복지재단 황대벽 전략사업부장은 “전기 없이 살아가는 인구가 전 세계에 17억 명이나 된다”며 “’라이팅 칠드런 나눔 교실’은 자녀들에게 좋은 교육 현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밀알복지재단은 2012년부터 아시아 및 아프리카 저개발국에 태양광 랜턴을 보급하는 ‘라이팅 칠드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7개국 3만 7천 가구에 태양광 랜턴을 전달한 바 있다.
태양광 랜턴을 조립해 보고 있는 가족의 모습
작성 : 홍보팀 전화 : 070-7462-9047 이메일 : pr@miral.org
밀알복지재단은 사랑과 봉사, 섬김과 나눔의 기독교정신으로 1993년 설립되어 국내 장애인, 노인, 지역복지 등을 위한 48개 산하시설과 7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21개국에서 특수학교 운영, 빈곤아동지원, 이동진료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