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미식 작가-밀알복지재단, <10년의 기록, 마다가스카르> 사진전 개최
Ο 신미식 작가-밀알복지재단, 연말 맞아 서울시민청에서 <10년의 기록, 마다가스카르> 사진전 개최
Ο 사진전 수익금은 마다가스카르 어린이 도서관 건립에 쓰일 예정신미식 사진작가와 밀알복지재단, 서울시민청이 연말을 맞아 <10년의 기록, 마다가스카르> 사진전을 12월 24일부터 내년 1월 14일까지 서울시청 시민청갤러리에서 개최한다.
<10년의 기록, 마다가스카르>는 신미식 사진작가가 2006년부터 올해까지 10년 간 촬영해 온 마다가스카르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사진전이다. 관람은 무료이며 현장에서 판매되는 마다가스카르 사진집과 전시 작품의 수익금은 모두 마다가스카르에 어린이 도서관을 건립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밀알복지재단에서 꾸준히 재능기부 활동을 펼쳐온 신미식 사진작가는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마다가스카르를 기록해 올 수 있었던 것은 마다가스카르 사람들이 보여준 따뜻한 사랑 때문”이라며 “이번 사진전이 내가 마다가스카르 사람들에게 받았던 감동을 되돌려줄 수 있는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연말을 맞아 마다가스카르의 아동들을 돕기 위해 재능기부를 나서 준 신미식 작가님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진전이 후원자들에게는 마다가스카르의 변화된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 :홍보팀 오솔길 간사 전화 : 070-7462-9047 이메일 : solgil@miral.org
밀알복지재단은 사랑과 봉사, 섬김과 나눔의 기독교정신으로 1993년 설립되어 국내 장애인, 노인, 지역복지 등을 위한 48개 산하시설과 7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21개국에서 특수학교 운영, 빈곤아동지원, 이동진료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